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와 포스코에너지(대표 윤동준) 임직원 및 직원 40여명은 지난 19일 석남3동 절골마을을 찾아 동절기 대비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절골마을에 3,600장의 연탄을 28세대에 전달했으며, 나머지 64,000장의 연탄은 1달 후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뜬 목도리 100여개를 지역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인천광역시 서구청장(강범석)은 “포스코에너지에서 지난 6월 벽화마을 조성에 이어 하반기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는 등 어려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나눔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