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15년 장애인식개선 웹툰 배포
상태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15년 장애인식개선 웹툰 배포
  • 고은별 기자
  • 승인 2015.09.24 11:15
  • 수정 2015-09-24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웹툰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펼친다.

2000년부터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부정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장애인식개선 포스터를 매년 제작 및 배포했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올해부터는 포스터에서 웹툰으로 장르를 확대한다.

웹툰은 파급효과가 높고,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기에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웹툰은 총 5번 제작 예정이며 현재 2차까지 완료됐다.

첫 번째 웹툰은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 강주배 작가가 ‘2015년 장애인보호구역의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 및 규칙’을 주제로 창작했고, 2차 웹툰을 김차명(글·시흥정왕초등학교 교사)과 강세라(그림·충북 상봉초등학교 교사)에게 의뢰하여 ‘정신지체’ 용어대신 ‘지적장애’가 공식용어임을 주제로 올바른 언어 사용을 권장하는 웹툰을 창작했다. 3차는 올해 2주년이 되는 ‘성년후견인제’가 주제이다.

장애인 권익증진 웹툰은 장애인식개선용으로 누구나 활용이 가능하다. 사회복지 관련기관 및 단체의 소식지나 홈페이지 게제 등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며, 원본파일(PSD)의 경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02-784-9727)로 문의하면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