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대표 누리집 6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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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대표 누리집 6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
  • 한고은 기자
  • 승인 2015.09.04 11:29
  • 수정 2015-09-04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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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누리집 캡쳐 화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대표 누리집(www.mcst.go.kr)이 2015년 9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지정 심사기관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 마크 인증 심사를 통과하여, 2010년 최초 획득 이후 6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 마크(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와 기능을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에 부여하는 인증마크를 의미한다.

문체부는 정부부처 최초로 2012년부터 소속·공공기관 누리집 개선을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하여, 진단을 통해 누리집별로 개선 지침을 제공하고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누리집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통해 2014년 기준 문체부 소속·공공기관 총 33개의 누리집이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앞으로도 “누리집은 물론, 이동통신(모바일) 서비스 분야에서도 웹 접근성, 호환성, 개방성 등 각종 웹 표준 지침을 준수해, 모든 이용자들이 이동통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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