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인천광역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 22일부터 개최
상태바
2015년 인천광역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 22일부터 개최
  • 한고은 기자
  • 승인 2015.07.17 10:39
  • 수정 0000-00-0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광역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 집행위원회에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17개 시·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총34개 직종으로 열띤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장애인기능경기 대회는 부평구에 위치한 근로복지공단인천병원, 한국폴리텍Ⅱ대학교 인천캠퍼스, 경인제과요리학원,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인천재능대학교에서 『2015년 인천광역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하는 인천광역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141명의 기능 장애인이 JEWELRY 디자인 등 22개 종목에 참가(전체참가인원 약1,500명_참관자 포함)하여 그 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발휘한다.

인천광역시의 우수한 기능장애인 발굴과 기능향상, 직업안정도모를 위하여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에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3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입상자는 해당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또한, 정규직종 입상자에게는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의 상금이, 시범직종 및 레저 및 생활기술직종은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되며, 참가선수에게는 참가 장려금도 지급된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경기도 킨텍스에서 2015.09.15(화)~09.18(금) 4일간 개최되며, 금상 입상자는 4년에 한번 개최되는 『국제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