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드림스타트 대상 ‘맑은 눈 안경지원 맞춤형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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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드림스타트 대상 ‘맑은 눈 안경지원 맞춤형서비스’ 실시
  • 한고은 기자
  • 승인 2015.05.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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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 인천지부 부평분회(대표 이병갑)는 5월부터 8월까지 후원협약을 통해 부평구 드림스타트(구청장 홍미영)가 실시하는 ‘맑은 눈 안경지원’ 서비스에 참여, 시력에 유소견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맞춤안경을 제작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맑은 눈 안경지원’은 학령기아동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맞춤안경을 제작 및 지원하여 적기 시력교정으로 바른 신체발달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집중력과 학습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대한안경사협회 부평분회는 지난해도 이 사업을 벌였다.

대한안경사협회 인천지부 부평분회소속인 밝은눈안경원 부평점, 성모안경박사, 연세안경원, 1001안경원(삼산.부평), 안경박사(삼산.동암), 글라스박스(삼산), 인하안경원, 이상수안경원, 룩앤미안경원, 행복한안경원 등 지역자원이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부평분회 대표는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이 아동복지에 꼭 필요한 후원역할을 하게 되어 안경사로서의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저소득가정의 아동(0~12세)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지역자원과 연계 및 발굴 등을 통한 통합사례관리로 건강․보육(교육)․복지 각 분야의 사전 예방적·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509-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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