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지역자활센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일 연수구청 지하 구내식당에서 효(孝) 행사를 개최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축하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인 퓨전국악단 ‘구름’에서 민요 공연을 선보이고 연수지역자활센터가 준비한 과일과 음식을 지역 어르신 200명에 대접했다.
최윤희 연수지역자활센터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와 고마움을 전달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자활서비스들을 발굴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수지역자활센터는 연수구 지역 저소득 주민들의 자립자활 지원기관으로 지역 내 다양한 공익적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공공/민간 기관들과의 꾸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의료 보건, 교육 복지, 여가문화,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개선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