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복지건설위, 아동복지종합센터 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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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 복지건설위, 아동복지종합센터 현장 시찰
  • 한고은 기자
  • 승인 2015.04.28 15:13
  • 수정 2015-04-28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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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한형)는 지난 4월 27일 지역 내 푸른마을, 솔샘나우리 등의 아동복지종합센터를 방문, 현장을 시찰했다.

이번 현장 시찰은 최근 아동대상 범죄 등으로 아동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실시됐다.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일정한 시설과 전문인력을 갖추고 아동의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에 대해 전문적인 치료, 상담, 교육 및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현장 시찰에는 이한형 위원장을 비롯한 김순옥·배상록·이봉락·김익선·정채훈·양정희 의원이 참석해 사업현장 곳곳을 돌아보며 사업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한형 위원장은 “해마다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 및 이혼 등으로 가정해체 및 위기가정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문제 예방과 더불어 적절한 상담 및 치료가 충분히 제공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아동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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