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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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확충
  • 한고은 기자
  • 승인 2015.03.10 10:48
  • 수정 2015-03-10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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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소양·직무교육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9일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소양·직무교육을 열고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종철 계양구부구청장, 송형식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장, 곽성구 계양구의회 의장 및 최원식 국회의원, 이한구시의원 및 다수의 구의원들이 참석했다.

올해 계양구 노인일자리사업은 전년대비 92개 일자리와 2억3천만원의 예산이 증가한 2,057자리 40억3천9백만원으로 노인일자리 확충을 통한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신규사업으로는 교육문화과에서 추진하는 ‘문화재지킴이사업’과 그동안 공원녹지과에서 통합 실시하던 공원지킴이사업을 공원지킴이와 녹지지킴이로 별도 분리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 후에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이해’를 통한 기본직무교육 및 웃음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사회활동 참여자의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소양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첫 근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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