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여는멋진여성 인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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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여는멋진여성 인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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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07 14:09
  • 수정 2014-03-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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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휠체어장애인어울림볼링대회
 

내일을여는멋진여성 인천협회(회장 고경희)는 지난 19일 한국마사회 연수지사의 후원으로 연수동 동남스포피아볼링장에서 ‘제3회 전국휠체어장애인 어울림 볼링대회’를 가졌다.

3회째 열린 볼링대회는 지역사회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해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휠체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는 순수 아마추어 볼링대회다.

대회결과, 남녀 각 개인전으로 남자부 1위 안재철, 2위 김기철, 3위 김덕수, 여자부 1위 김은정, 2위 임정숙, 3위는 김종순이 차지했다.

고경희 회장은 “휠체어 장애인 생활체육은 비장애인들의 전유물이 아니고 우리 같은 장애인들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임을 보여주는 계기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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