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는 장애인분야 인재로 고관철 성동느티나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을 영입했다고 3월 6일 밝혔다.
고관철 센터장은 중증지체장애인으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장애인 자립생활운동에 전념해 온 장애인복지 전문가이자 사회운동가이다. 고 센터장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최근 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미래에 합류했다.
고 센터장은 “장애인이 중심이 돼 장애인이 만든 장애인정책을 받아 안을 수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정당이 새로운미래라서 입당하게 됐다”며 “장애인 정책 수립에 직접 참여하고 장애인을 적극적으로 조직해 새로운미래가 목표하는 전국적인 지지를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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