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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승인 2013.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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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마존 32주 연속 베스트셀러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
뇌성마비인 저자의 묵상과 마음수행 이야기 담아

 “감사란 잘 되어가는 일을 마음에 담아, 주어진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음미하는 자세입니다.”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행복은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프랑스 아마존 32주 연속 베스트셀러로 유럽 100만 독자들에게 읽힌 알렉상드르 졸리앙의 이야기는 ‘집착 없는 삶’을 이야기한다.
 그가 가진 초월, 달관의 메시지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저자는 탯줄을 목에 감고 태어난 후유증으로 뇌성마비를 갖게 되었다. 어린 나이부터 17년간 장애인요양시설에서 생활했던 그가 평범한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어떻게 가지게 되었을까. 그는 장애를 딛고 학업을 마쳤으며, 결혼하여 세 아이까지 있는 가장이다. 이런 삶에 이르기까지 그가 겪어온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요양시설에 충만히 차있는 행복과 즐거움을 보고 깨달음을 얻은 저자는 철학, 예술학에 대해 공부했다. 그는 책에서 종교와 시대, 고통과 슬픔을 초월한 지혜의 메시지를 말하고 있다. 묵상하고 마음수행을 얻게 된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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