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카페 개설
인천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은 지난 5월 2일 인천주안로타리클럽(회장 정호연)에서 2,500여만원 상당의 이동식 카페 차량을 기증받았다.
이날 기증식에는 박우섭 남구청장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신정기 총재 등의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복지관 측은 “이번에 기증받은 이동식 카페 차량은 장애인 바리스타교육과 실습을 통한 직업훈련의 일환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주안로타리클럽 정호연 회장은 “로타리클럽 정신인 ‘섬김으로 평화를’에 입각하여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정을 펼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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