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상태바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 편집부
  • 승인 2013.05.13 00:00
  • 수정 0000-00-0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암 탄신 125주년 기념행사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는 지난 4월 25일 송암 박두성 선생 탄신기념일을 맞이해 125주년 탄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해 민주통합당 최동익 국회의원, 인천광역시 장애인복지과 손덕인 과장, 인천광역시남구의회 문영미 의원 및 송암 박두성 선생의 장녀 박정희 여사를 포함한 유가족, 시각장애인 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 행사가 치러졌다.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박용월 회장은 “박두성 선생이 창안한 한글점자가 우리에게 남긴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며,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시각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참여를 할 수 있는 역할을 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희망’ 그 자체임을 꼭 기억해야 할 것”이라 전했다. <차미경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