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통합복지카드 연말까지 발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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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통합복지카드 연말까지 발급 추진
  • 편집부
  • 승인 2013.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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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카드-고속도로통행료할인카드 등을 하나로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지난 4월 19일 보건복지부 장관실에서 ‘장애인통합복지카드’ 발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복지부와 도로공사, 조폐공사, 신한카드는 올 연말까지 “장애인 통합복지카드”를 발급하는 것을 목표로 상호 협력하여 관련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4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장애인통합복지카드는 기존 장애인복지카드, 장애인고속도로통행료할인카드, 하이패스카드 및 교통카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카드로서, 장애인이 복지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여러 종류의 카드를 동시에 소지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장애인등록정보와 고속도로통행료 할인대상 정보를 실시간 연계해 제도 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김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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