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일)까지 1층 미추홀터 전시실에서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관장 김기범)에서는 유경애 작가 ‘자연, 사랑愛展’을 4월 17일(수)부터 5월 5일(일)까지 1층 미추홀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수채화를 통해 꽃의 아름다움과 일상의 행복들을 화폭에 담고 있는 유경애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인천지회 수채화 분과 및 인천구상작가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는 ‘백합’, ‘갯벌’ 등의 다양한 작품 약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 가족과 함께 미추홀도서관을 방문하여 봄의 계절에 어울리는 이번 전시도 감상하고,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다채로운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돼 있다.
꽃샘추위도 조금씩 주춤해지고 봄의 절정으로 다가가는 요즘, 문화생활로 마음의 따뜻함을 간직해보는 것은 어떨까.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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