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우경로당 수리 봉사활동
박해모봉사단과 ㈔행복주는글로벌다문화 회원들은 지난 3월 30일 인천시 상우경로당에서 윤상현 국회의원과 임정빈 남구의원, 김찬식 박해모봉사단 중앙회장, 최영숙 ㈔행복주는 글로벌다문화 대표 등 회원 20여 명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건립된 지 12년이 지난 상우경로당의 낡은 도배를 교체하고, 화장실 변기수리·소독, 페인트칠, 전기 안전점검 등 곳곳을 청소해 쾌적한 곳으로 탈바꿈시켰다.
윤상현 의원은 “앞으로 인천지역의 소외계층이나 홀몸어르신, 아동센터 등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벌이고, 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박해모봉사단과 행복주는글로벌다문화 회원들은 매년 수차례에 걸쳐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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