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세계, 동유럽으로의 여행’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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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 동유럽으로의 여행’ 특강
  • 편집부
  • 승인 2012.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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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 6월까지 매주 목 오후 7시

 

미추홀도서관(관장 홍희경)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 동유럽을 만날 수 있다.

서유럽, 북유럽에 비해 익숙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 나라 동유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미지의 세계, 동유럽으로의 여행’이 진행되고 있다.

동유럽 관련 정보나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인천시민과 함께 동유럽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빠져 보고자 미추홀도서관과 인천국제교류센터가 함께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동유럽의 정치, 사회, 예술, 문학, 역사 등을 각 나라의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인천 시민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7일부터 매주 목요일 마다 ▲요구르트와 장수의 나라 불가리아 ▲환상적인 비경으로 유명한 크로아티아 ▲동유럽의 문화적 십자로 역할을 하고 있는 갈라치아 ▲코사크와 오렌지 혁명의 우크라이나 ▲뱀파이어의 고향 루마니아 ▲폴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크라쿠프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미추홀도서관 주최, 인천국제교류센터 주관,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 발칸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7시 미추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 숨겨진 보물 같은 곳. 동유럽을 이해할 수 있는 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032-440-6663) 및 방문(평생학습팀)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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