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회장 박용월)는 지난 8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 30주년 창림기념 행사 및 시각장애인 어울림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시각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체육 및 여가활동과 함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시각장애인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풍선 많이 터트리기, 흔들어주세요, 척사대회, OX퀴즈,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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