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는 지난 7일 인천시 동구 푸드마켓 2호점에서 2012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나눔 활동을 통해 생활용품, 여성기초화장품, 녹차 등 52개 품목, 407박스를 푸른희망담쟁이 외 인천시 관내 2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나눔은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지난 2006년부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해온 것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물품 나눔과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조건호 회장은 “이번 아모레퍼시픽에서 기증한 물품은 귀하게 사용될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아모레퍼시픽과 같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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