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지사장 황보익)는 지난 16일 지역 장애인의 만족도 향상과 성과목표 달성 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천지사는 공단의 비전, 전략으로 도출된 성과지표(KPI) 등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사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의 비전인 ‘최적의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고용 중심기관‘을 실행하기 위한 전략목표를 재정립하고 성과지표 및 실행과제를 고도화했다.
황보익 인천지사장은 “성과관리는 지사의 모든 업무추진 상황 등을 측정, 관리하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지사는 금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실행과제를 토대로 부서장의 면담을 통해 개인목표를 확정하게 되고 4월까지 ‘성과달성 다짐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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