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병원, ‘매니페스토’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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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병원, ‘매니페스토’ 운동 추진
  • 편집부
  • 승인 2012.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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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 직영 산재병원 전직원이 근로복지공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매니페스토(Manifesto)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게 된 ‘매니페스토 운동’은 지난 2009년 구본건 산재의료이사(당시 舊 한국산재의료원 감사) 주관으로 스스로 변화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함으로써 근로복지공단 직영 산재병원에 대한 인식제고와 자정의 계기를 마련코자 추진한 ‘나부터(I First)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구본건 이사는 “근로복지공단의 미션인 최적의 산재보상과 재활지원 및 복지증진을 통해 일하는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스스로 ‘아름다운 실천약속’을 사회, 조직, 나의 관점에서 정하고 지킴으로써 근로복지공단의 기업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재병원 전직원은 ‘매니페스토 운동’ 상징문구(브랜드명, 슬로건, 캐치프레이즈) 공모, 캠페인 배지 및 차량용 스티커 부착, 자발적 실천약속 작성을 통하여 ‘매니페스토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2일에는 시무식과 함께 ‘매니페스토 운동 선포식’을 개최, ‘매니페스토 운동’을 본격화한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직영 산재병원 매니페스토 운동이란 근로복지공단 미션에 부합한 ‘아름다운 실천약속’을 정하고, 스스로가 감독관이 되어 자율적으로 지켜가는 행위를 통하여 화합과 발전을 이루기 위한 운동을 말한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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