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3년차 맞은 인천시 장애인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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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3년차 맞은 인천시 장애인복지과
  • 편집부
  • 승인 2012.01.06 00:00
  • 수정 2013-01-21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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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더 따뜻한 복지로 희망을 담아내겠습니다

 

인천시 장애인복지과는 장애인복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장애인복지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10년 3월 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장애인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선 3년차 햇병아리 과이다.

그러나 이력은 짧지만 구성원 면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장애인복지과의 활동은 햇병아리답지 않게 당차다. 지난 2여 년 동안 인천시 장애인복지과는 다양한 분야에서 인천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힘써왔다.

장애인복지과는 업무를 총괄하는 한길자 과장을 중심으로 장애인정책팀, 장애인권익지원팀, 장애인자립기반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돼 장애인들의 희망을 담아내고 있다.

장애인정책팀은 장애인정책 업무를 총괄하는 황유익 팀장을 중심으로 6명이 활동하고 있다. 팀원의 주요 업무를 살펴보면 ▲김완균 주무관(440-2942)-세계장애대회 추진 ▲오승민 주무관(440-2943)-장애인단체 행사 및 보조금 교부 ▲이현숙 주무관(440-2967)-장애인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및 관리, 장애인단체 활성화 지원사업 보조금 교부 및 관리 장애인등록(검사비)진단비 지원, 장애인복지시설종사자 장려수당 지원 ▲배유미 실무관(440-2944)-과 서무, 예산결산 ▲유희경 실무관(440-2964)-일상경비 지출 물품관리, 장애인고속도로할인카드수수료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등을 맡고 있다.

장애인권익지원팀은 장애인권익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이의귀 팀장을 포함해 4명이 활동하고 있다. 각 팀원의 담당 업무는 ▲한창훈 주무관(440-2947)-장애인 편의시설 ▲박은경 주무관(440-2948)-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재활시설 운영 등 ▲김연주 실무관(440-2949)-장애아동 가족지원사업, 장애인 의료재활시설 운영 및 지도감독,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운영, 장애인 재활지원센터 운영지원, 중증장애인 무료치과 진료 등이다.

장애인자립기반팀은 장애인자립기반 업무를 총괄하는 심성우 팀장을 포함한 3명의 팀원으로 구성돼 있다. 팀원의 담당업무를 보면, ▲백보옥 주무관(440-2962)-장애인생활시설, 활동보조사업 ▲이해정 주무관(440-2963)-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장애인복지 일자리 등을 맡아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애쓰고 있다.

2012년 한층 업그레이드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인천시 장애인복지과는 ‘선진 복지도시 인천 구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다짐으로 신년을 맞았다. <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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