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3일 자체 홈페이지(www.arko.or.kr)가 웹 접근성 품질마크와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 인증마크를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소외계층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부여하는 인증 표시로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부여한다.
문화예술위 관계자는 “두 마크를 동시에 획득한 것을 계기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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