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화․소에서 1월 10일~2월 29일
남동문화예술회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체험프로그램 ‘꿈에 그린 우리세상’ 체험전시전을 연다.
‘놀면서 똑똑해지자~!’ 체험전시 ‘꿈에 그린 우리세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체험전시전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갤러리 전시가 아닌,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이용해 주인공이 될 수도 있고 관객이 될 수도 있는 특별한 전시전이다.
전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동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갤러리 속 이야기 나라 ▲고래를 눈으로 볼 수 있는 갤러리 속 갤러리 ▲쿠폰을 이용해 동화책을 구입할 수 있는 갤러리 속 책방 ▲상상 속의 고래를 직접 만들어보는 갤러리 속 공방 ▲직접 만든 고래를 빛을 이용해서 직접 연극을 만들어보는 갤러리 속 그림상자 등이다.
이번 공연은 남동문화예술회관 갤러리 화․소에서 오는 1월 10일부터 2월 29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
가격은 어린이(4세-10세) 1만원(재료비 포함)이며, 가족단위(가족 구성원이 따로 또 같이 참여) 1인 1만원(재료비 포함)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동문화예술회관(☎032-453-5710)으로 하면 된다.
한편, 매주 월요일과 1월 20일(금)~24(화)까지 설 명절은 휴관이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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