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통장애인협회 남구지회(지회장 김낙복)는 지난 1월 26일 오전 11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림임업(주)으로부터 쌀 10㎏짜리 100포대를 후원받아 이뤄진 것으로 이날 쌀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전달된다.
김낙복 지회장은 “오늘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혜선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