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조대흥)은 인천남동청년회의소(회장 이승종)를 통해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 받았다고 10월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인천남동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스마일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기부됐으며, 후원품은 인천 지역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만 9세~24세 여성 청소년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종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여성 청소년들에게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더 다양한 사업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대흥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원 물품이 꼭 필요한 대상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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