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까지 시범사업 실시
인천시 계양구가 관내 재활용센터와 연계해 중고가구?가전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무상지원하고 있다.
계양구는 가구 지원사업을 금년에는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성과를 평가해 향후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관내 2개 재활용센터(계양구재활용센터, (사)한국생활자원재활용협회 계양지회 재활용센터)주관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자는 재활용센터에서 직접 선정하거나 동주민센터 또는 복지업무 관련부서의 추천을 받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지원품목은 재활용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중고가구 및 가전제품으로 연간 80점 정도를 지원한다. <박지연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