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광역시청 본관 로비서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한 ‘2023년 장애인표준사업장 잡페어’가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광역시청 본관 로비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채용박람회, 생산품전시 및 구매상담회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행사 첫날인 4월 19일 14시부터는 장애인표준사업장 ㈜한국세라프 등 11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세라프 등 17개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만든 우수한 제품 전시회는 3일간 진행되며, 직접 구매상담도 받아볼 수 있으며 표준사업장의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는 상시부스를 운영하며 직업훈련 및 취업과 관련된 상담을 제공한다. 장애인표준사업장 1사 1더 장애인고용 캠페인으로 직·간접적으로 4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60여명을 장애인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장애인표준사업장 잡페어는 3일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개회식이 열리는 4월 19일에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인천장애인시립예술단의 공연과 발달장애인 미술작품전시 등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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