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광고주 지원 비즈니스 파트너인 (주)컴파트너스(대표이사 김윤호)가 장애체육인들의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육상선수를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4월 10일 입단식을 가졌다. 이날 입단식에서는 홍두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인천지사장과 인천장애인체육회가 함께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고용된 선수는 전미석과 김용택 2인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수들이다.
김윤호 컴파트너스 대표는 “소속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두표 공단 인천지사장은 “이번 (주)컴파트너스 운동선수 정규직 채용으로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으며, 장애인운동선수 정규직 고용사례로 선수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기업 및 지역의 위상을 드높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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