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특수교육원,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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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특수교육원, 국제세미나 개최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2.10.12 10:07
  • 수정 2022-10-12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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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교육원 대강당서
21일까지 신청 접수

국립특수교육원이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립특수교육원 대강당(충남 아산 소재)에서 제28회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 가능 실천을 위한 국가별 특수교육 정책 동향 탐색’을 주제로,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 관련 전문직, 학부모, 유관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석자 예상 규모는 250명으로 국립특수교육원은 10월 21일까지 교육원 연수정보시스템(iedu.nise.go.kr)에서 참석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이번 세미나는 유네스코 세계교육모니터링보고실장인 마노스 안토니니스(Manos Antoninis)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미국 오클라호마 인문과학대학교 황윤재 교수의 ‘장애영아 조기중재를 위한 미국 정책과 ISFP 적용의 실제’, 히사시 요코쿠라 일본 국립특별지원교육총합연구소 상석총괄연구원의 ‘일본 교육과정 정책과 학습지도요령에 기반한 교육과정 편성 및 실시현황과 과제’, Agnès Piquard-Kipffer 프랑스 국립중앙특수교육연구원 교수의 ‘통합교육과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프랑스 정책 방향’, 박재국 부산대 교수의 ‘한국 특수교육발전 중장기 정책 고찰과 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발제자들의 발표 후에는 백석대 정해동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참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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