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인 무용 교육을 제공하는 MADE(Mix Abled Dance Education)는 5월 23일(월)부터 6월 26일(일)까지 장애아동·청소년무용단 ‘샤이닝키즈(Shining Kids)’ 2기 단원을 모집한다.
샤이닝키즈 무용단은 10명 내외 장애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 작품으로 여러 공연에서 전문무용단원으로 활약할 기회를 갖게 된다. 신청자들에 한해 7월 2일 오디션을 거쳐 단원을 선발하며, 오디션은 면접과 동작 따라하기를 통한 실기 능력 파악이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7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교육을 받으며, 월 10만 원의 교육비를 부담해야 한다. 교육수료 후 무용단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MADE는 전문예술법인 빛소리친구들(대표 최영묵)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샤이닝키즈 단원모집에는 수강생 중 전문적으로 무용가의 꿈을 키우고자 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사)빛소리친구들 홈페이지의 장애인무용 전문교육 MADE-샤이닝키즈(2022년 장애인무용전문교육 MADE 장애아동·청소년 무용단 ‘샤이닝키즈 2기’ 무용단원 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2-332-7921)나 이메일(shiningkids@lsf.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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