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6일 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인천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남동구자살예방센터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대표(최완규, 김종우)가 참석하여 진행하였으며, 인천 남동구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 증진과 필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양 기관간의 협력을 다짐했다.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최완규 소장은 ‘인천 남동구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위한 교육과 기술 훈련뿐 아니라 이번 협약을 통하여 사례관리와 정신건강 문제등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장애인들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평했다.
배재민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