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종합사회복지관이 11월 11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남동구청 이강호 구청장의 논현복지관 개관 10주년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내빈들의 복지관 격려인사, 지난 10년간의 논현복지관의 진행 사업을 볼 수 있는 ‘논현복지관 추억일기’ 영상 시청, 기념 케이크 컷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남동구청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이 모진 비바람과 풍파를 다 이겨내고 거뜬히 버텨내는 남동구의 상징 은행나무처럼 앞으로 굳건하게 희망찬 미래를 향해 지역사회 가치를 높이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김희숙 관장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은지역주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의 시간들도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공동의 노력을 통해 이루어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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