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다사랑요양센터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동굴로 현장 체험교육을 다녀왔다.
현장 체험교육에는 인천에 거주하는 여성장애인들과 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와 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사회활동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번 체험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여성장애인들과 활동지원사들에게 힐링을 제공하며, 버려진 폐광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로 탈바꿈한 광명동굴의 변화스토리를 듣고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페광의 기적을 이룬 광명동굴의 새로운 변화를 체감하는 뜻깊은 체험이었다.
계양다사랑요양센터는 지난 8월부터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을 사회활동 중심, 건강 활동 중심, 여가활동 중심, 경제활동 중심 등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전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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