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10일 미추홀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고 떡국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 출판단지 문학동네-나무의 마음 후원을 받았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34명이 떡국을 조리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고동현 미추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홀몸노인들 따뜻한 식사를 하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후원해준 문학동네-나무의 마음 이선희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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