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소외계층 지원과 문화일자리 창출 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문화 소외지역·소외계층 지원사업과 문화일자리 창출 등 문화복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문화부는 올해 ▲찾아가는 사계절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등 소외지역을 위해 101개 사업에 279억원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 사업 47개에 367억원 ▲청년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공미술프로젝트 4개 사업에 367억원 ▲건강한 국민·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등 생할체육 활성화 사업 8개에 209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서민에 대한 복지정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민행복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할 수 있는 여가관계 법제 마련, 한정된 국가예산 문제 등으로 민간 부문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민관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황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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