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염규문, 이하“인천발달센터”)는 지난 19일 인천시 서구 소재의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주식회사 이투인에서‘장애인고용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애인고용안정 캠페인’이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상황에도 고용안정을 통해 장애인 일터를 지키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가자는 캠페인으로 장애인다수고용 사업주의 참여를 통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명장치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이투인은 2020년 5월 현재 11명의 발달장애인을 고용 중인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염규문 인천발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장애인고용 안정을 위해 힘쓰는 장애인고용 사업주에 감사드리며, 장애인 고용 유지를 적극 지원해 함께 장애인 일터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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