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연말을 맞아 12월13일 구월동 소재 샤펠드미앙에서 활동지원사, 이용인, 후원자, 지역인사 등을 초대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진행했다.
이번 송년회 행사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라온제나’의 공연을 시작으로이병래시의원, 배진교 전 남동구청장 , 조성민 구의원의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세상’ 에 대한 축사로 이어졌으며, 함께걸음센터의 지난 1년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는 우수 모범활동지원사 5명을 선정하여 표창과 부상으로 금 한돈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는 약 230여명의 많은 참석자들과 함께하여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며 유대감과 결속의 계기가 마련되는 등 훈훈한 장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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