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광역시협회, ‘22회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및 2019 장애인교통안전 전국순례 캠페인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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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광역시협회, ‘22회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및 2019 장애인교통안전 전국순례 캠페인 해단식“
  • 배재민 기자
  • 승인 2019.10.23 16:39
  • 수정 2019-10-23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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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광역시협회주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 주관으로 23일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립을 위한 ‘제22회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및 2019년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 캠페인 해단식’ 행사를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락환 중앙회장, 조동희 인천광역시 교통국장, 이종무 인천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이학재 국회의원, 정천용 전 본 협회장, 황중석 인천장애인재활협회장, 민동식 인천산업재해인협회장, 윤지상 전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장순철 전 인천대학교 교수, 명한나 경기도협회장, 전치국 서울특별시협회장, 김태흡 전 서구장애인연합회 후원회장, 양희복 본 협회 후원회장, 강승호 검단발전협의회 수석부회장, 이영길 본협회 자문휘원, 김병국 월참지회장, 유대호 서구보훈협의회장, 정광열 특수임무유공자회 본부장, 문순옥 산재장애인협회 인천서구지회장, 김낙복 미추홀구지회장, 이규영 동구지회장, 김용익 부평구지회장, 원성일 중구지회장, 이수현 남동구지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장애를 입고 재활의 의지를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교통재해에 대한 경각심 및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계몽과 홍보에 앞장서 선진 교통의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경기수원협회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 동안 11명의 순례대원들이 경기, 경북, 대구, 부산, 서울, 인천 등 11개 지역을 순회하며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3악을 추방하자”라는 슬로건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순례단의 해단식을 진행해 유종의 미를 장식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광역시협회 장경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공익을 실천하는 협회로서 진일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이 행사로 인해 인천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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