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8만3928건
지적장애인 3만4822건
4654명은 여전히 행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2015~2019년 2월 연도별 실종자∙가출자 사망 통계 현황>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치매환자·아동·지적장애인·성인가출인 실종신고 접수 건수는 총 45만8369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료에 따르면, 4년간 성인가출인 신고가 29만3784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동이 8만3928건, 치매환자 4만4835건, 지적장애인 3만5822건 순으로 접수되었다.
실종신고가 접수되었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사람은 4,654명이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5년부터 2019년 2월까지 실종신고 후 발견되지 않은 건수는 성인가출인 4,380건, 지적장애인 116건, 실종아동 94건, 치매환자 2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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