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풍성하게’
사회복지법인 ‘풍성하게’ 부설 인천사회복지연구소(소장 장정애)가 개소식을 지난 21일 남동구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인천사회복지연구소는 사회복지 정책의 조사연구와 개발, 사회복지분야 전문교육 및 사회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미추홀구 구월로 8번길 23(주안6동) 유성빌딩 4층에 위치했다.
이어진 포럼에서 ‘살기 좋은 인천 함께 만들기’란 주제발표를 통해 장정애 소장은 “연구결과 종교단체의 사회복지단체 참여가 긍정적 평가가 84.7%로 나타났다, 종교시설은 다양한 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고 인적자원도 다양하며 접근성도 좋은 편”임을 주장했다.
장 소장은 “종교시설에 ‘복지전용카페’를 인가해 아동들을 저녁식사를 겸한 돌봄을 부모 퇴근 때까지 제공하며 젊은 노인들은 그곳에서 아동 돌봄과 요리, 청소 등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임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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