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복지관, ‘제20회 계양산 숲속 이야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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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복지관, ‘제20회 계양산 숲속 이야기’ 개최
  • 조제호 기자
  • 승인 2018.10.13 16:34
  • 수정 2018-10-15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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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계양산 숲속 이야기' 축제 공연 모습.

 

 노틀담복지관(관장 신인미)이 13일 관내 숲속 마당에서 ‘제20회 계양산 숲속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마당과 체험마당, 장터마당으로 구성돼 ▲노틀담대학 NTop 댄스 공연 ▲클래식 통기타 연주 ▲트로트 메들리 공연 ▲노틀담대학의 미술작품 ▲캘리그라피 ▲천연 아로마 제품 ▲요술풍선 ▲가죽공예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먹거리 장터가 함께 마련돼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 '제20회 계양산 숲속 이야기'에 참석한 시민들의 모습.

 

  이날 참석한 지역 주민과 여러 봉사단체들은 계양산의 가을 정취 속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노틀담 복지관이 장애인들과 함께 만든 '노틀담 베이커리'의 빵을 선보이고 있다.

 

 신인미 관장은 “계양산 숲속 이야기는 졸업생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독려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에게 만남과 기쁨, 나눔의 행복을 전파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 모습.

 한편, ‘계양산 숲속 이야기’는 복지관 이용자와 가족, 지역 단체 및 주민들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가을 행사로 지역사회 공동체에 장애인의 사회적 역량 고취와 가치를 알리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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