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연수원로모임, ‘제 46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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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연수원로모임, ‘제 46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8.05.08 15:26
  • 수정 2018-05-08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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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인천연수원로모임(이사장·신원철)은 지난 8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제 46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인천 연수구가 주최하고 인천연수원로모임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의미와 은혜를 되새기고, 효행으로 주변의 귀감이 된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동암 인천시정무경제부시장, 윤상현, 박찬대, 박남춘 국회의원, 이재호 연수구청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이인자 연수구의회 의장, 조복순 연수문화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효행을 실천한 지역 주민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웨스트윈드오케스트라 축하공연과 수연국악예술단의 무대 외에도 이성숙 성악가. 개그맨 오재미, 트롯가수 김미라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신원철 인천연수원로모임 이사장은 “효는 모든 행동의 근본이며, 효가 살아야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가 안정되며, 국가가 부흥하는 것”이라며 “오늘 여러분 가슴에 달고 있는 카네이션은 사랑, 존중, 건강을 상징한다. 꽃의 의미처럼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존중한다.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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