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월 27일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의 후원으로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복지관 이용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30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급식 행사는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0주년을 축하하여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후원한 것이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박상호 총괄 외 3명의 봉사로 장애인들을 위해 손수 식사를 차려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 여상호 원사는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10주년을 축하하며, 복지관 이용자분들이 맛있게 점심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장애인분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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