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2시 동암장로교회에서
사회복지법인 성촌재단(대표이사 김영주)이 60년 기념행사 ‘사랑, 꿈, 가치’를 오는 6월 16일(금) 2시, 동암장로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을 비롯해 제갈원영 인천광역시 시의회 의장, 홍미영 부평구청 청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성촌재단은 지난 1972년 2월, 성린보육원에서 대한민국 최초 장애아동전문직업재활원으로 사업을 변경하고 장애인직업재활이 흔하지 않았던 시절에 자체적으로 일상생활훈련, 사회생활훈련, 직업훈련 등 단계적으로 자체 교육서를 만들어 진행했다.
1974년 8월, 전국에서 최초로 제1회 신체장애자 직업재활 좌담회를 개최, 사회계층의 관심과 이해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사회적으로 일반인도 직업을 갖기 힘든 때에 장애인들을 잘 훈련시켜,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성촌재단은 60주년 기념행사 ‘사랑, 꿈, 가치’를 계기로 사회복지역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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