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취업을 준비 중인 장애청년을 위한 취업토크콘서트 ‘희망톡톡’을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최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원하는 콘서트 ‘희망톡톡’은 오는 7월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자는 6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협회 홈페이지(www.kesad.or.kr) 게시판(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우편(우)70236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 이룸센터 404호)이나 이메일(kesad@naver.com), 팩스(02-754-1717) 접수하면 된다.
참석 대상은 장애 대학생 등 전국 중 ‧고등학교 청소년과 학부모, 장애인가족, 교사 등으로 80명 선착순 접수 받는다.
협회 관계자는 “장애관련 사회분야 전문가이자 장애인 당사자를 섭외해 ‘희망톡톡’이란 주제로 장애인 당사자로서 취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기까지의 고난, 어려움 등을 스토리텔링형식이나 자유 형식으로 강연함으로써 취업을 준비 중인 장애청년 및 청소년들에게 ‘일’에 대한 희망과 더불어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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