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고척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열려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5월 27일 토요일 고척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장애인가족 외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한마음사랑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지역문화축제로, 신나는 문화공연, 장애인식개선체험, 나무공방체험, 풍선아트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재미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풍성함을 더했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또한 축제 전 날까지 사전접수자에 한해 기념품과 BC카드 ‘빨간밥차’에서 후원하는 점심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접수는 에덴복지관 홍보기획팀(02-2611-17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했으며, 장애인에게 지역사회생활에 필요한 재활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재활서비스 기관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