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23일 복지관 2층 지식드림에서 치매 초기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은 남구치매통합관리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60세 이상 지역주민 60명을 대상으로 검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888-6222)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치매초기검진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초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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