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월 2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7 인천좌식배구동호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경기 방법은 서울, 수원, 고양, 인천 4개 팀이 풀리그로 모든 경기는 2세트 선승제 25점 경기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사에서 이우영 시장애인배구협회장은 “생활체육은 장애와 비장애인의 구별없이 누구에게나 삶의 가치와 기쁨을 안겨주는 중요한 활동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본 대회가 생활체육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생활체육의 장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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