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남구지회(지회장 김낙복)는 지난 11월 30일 오후 4시에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한국마사회 인천남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여제명)의 후원으로 불우한 장애인 가정의 중 ‧ 고등학생 10명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자리에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박창영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조흥식 남구장애인복지관장, 오은식 남구청 사회복지과장, 배상록 남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를 후원한 여제명 한국마사회 인천남구문화공감센터장은 “배움에 열의를 다하는 여러 학생들이 오늘 이 날을 기점으로 학업에 더욱 정진하기를 바란다”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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